본문 바로가기검색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정치

"일괄상정 채비" vs "결사항전"
패스트트랙 정면충돌 임박

"일괄상정 채비" vs "결사항전"…패스트트랙 정면충돌 임박
임시국회 첫날인 11일 여야는 새해 예산안 처리과정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이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개정안·검찰개혁 법안 상정을 앞두고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전날...

한국당 "'조국형 입시·채용범죄' 공천배제"··· 현역 물갈이 예고

자유한국당은 자녀나 친인척 등이 연루된 입시·채용 비리 등을 이른바 '조국형 범죄'로 규정, 이에 해당하는 경우 내년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이 같은 '4대 분야' 부적격자 배제 등 3가지 공천 부적격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고 전희경 의원이 1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4대 분야'는 입시·채용·병역·국적으로 정했다. 자녀나 친인척이 이들 분야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 공천 부적격 처리한다. 병역은 본인, 배우자, 자녀가 대상이다. 국적은 ...